지원한 기획사 | 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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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성격 | 공개 |
응시년도 | 2023 |
이름 | 비비비공 |
나이 | 16 |
성별 | 여 |
선호하는 기획사 | SM JYP YG HYBE 등등 |
◆대기실현장 | 오디션 접수 마감하기 1시간쯤 전에 갔는데 사람 거의 없었구 접수도 준비중이었음. 10분 조금 적게 기다리니까 접수 시작해서 스테프분이 한줄로 줄 세움. 접수처에서 본인확인하고 번호표랑 자기소개서? 받아서 대기실에 들어감. (대기할때 스엠 아이돌 뮤비 계속 틀어줘서 좋았음><) 큰 강당같은곳이 대기실이었는데 우리는 한 100명 안되보였고 분위기는 생각보다 좋았음. 스탭분들이 엄청 친절하시고 뮤비노래도 계속 나와서!!! 대기실에서 자기소개서 쓰면서 접수마감시간 기다림. 난 엄청 시간 넉넉했음 |
◆ 오디션현장 | 접수마감하고 자기소개서 다 쓰니까 앞팀부터 10명씩 나감. 10명씩 줄서서 심사장 앞으로 갔고 방 앞에서 5명 5명 나눠서 짐 풀고 기다림. 가디릴때 스태프분이 노래 먼저 무반주로 할거고, 그 다음에 춤 한번에 할거다라고 자세하기 설명해주심. 마스크 벗고 대기하다 앞팀 나오고 들어감. 심사장은 5명씩 들어감. 되게 큰 방에 심사위원 두명 앉아있었고 맞은편에 5명 설수 있게 스티커로 위치 잡아놓음. 거기 차례대로 서면 오디션 시작했음. 아 그리고 생각보다 댄스 참가자가 진짜 많았음.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복장이 누가봐도 춤추러온 복장이었음. |
◆ 오디션내용 | 노래 지원하신 분부터 시작할게요~ 하고 노래부터 시작함. 우리조는 나랑 마지막 참가자만 노래여서 나부터 노래함. 처음에 들어가면 캠코더로 전체 비추고 개인 시작하면 나만 확대해서 찍음. 홀이 커서 생각보다 소리가 안울렸고 그양 바로 시작하라래서 좀 많이 조급했음. 노래 다 부르고 나면 노래지원자들 옆으로 빠지고 춤 지원자들 시작함. 케이팝 노래 안틀고 약간 힙한 팝송같은거 틀었음. 우리조 애들 복장이 되게 검은색 흰색 이랬는데 힙한 음악나옴 춤은 심사위원이 알아서 끊어줌. 춤까지 다 추고 나니까 몇번 몇번 남고 귀가하셔도 됩니다~라고 하심. 우리조에서 나만 남았는데 혹시 춤 출줄 아냐고 묻고 sm노래 한번만 불러줄수 있냐고 해서 소녀시대 다만세 부르고 나옴. 그러고 나도 귀가하라고 함. |
◆ 온라인제출 | 사전에 그냥 얼굴사진 한장이랑 얼굴 안나오고 상반신만 나오는 노래영상 제출함. 매일로 2차 장소랑 시간 줬고 스엠오디션 인스타계정에서 메일 발송됬다고 알려줘서 편했음. 대부분 다 합격하는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인원수 별로 안됨. 많이 쳐주ㅏ봐야 100명이고 서실 80명 겨우 되 보였음. 지원을 별로 안한건지 아님 좀 거른건지…는 모르겠음 |
◆ 합격발표 | 아직 안나옴. 당연함 오늘 치고 옴ㅋㅋ 한달 이내로 개별연락 준다는데 안올거 같음. |
◆ 덧붙일말 | 우리지역은 번호자체가 700번 초반대로 시작함. 아마 전지역 합쳐서 번호 매긴듯. 나 진짜 보컬 많을줄 알고 들어가서 다른사람 노래 들을준비 하는데 나부터 함….개떨였어…구리고 나빼고 다 예뻣음. 제발 무ㅏ라고 찍어바르고 가…난 진짜 쌩얼로 갔는데 다들 피부랑 눈까지는 했더라고… 댓 답: 밑에 댓 답해주고 싶은데 내가 로그인을 안하고 글 써서 여기다 덧붙일게!! 나는 770대였어! 내 친구가 730번대였는데 그 친구도 자기조에서 아예 남는사람 없었더고 하더라고….앞임 전부 다 그런지는 모르겠어ㅠㅠ 노래는 내가 팜송이나 댄스음악을 몰라서 적어준게 맞는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들어보니까 같은노래는 아닌거같고 비슷한 분위기였어!! 팝송 느낌나고 좀 힙한 그런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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