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

우선 오디션 볼 때 가능하다면 랩이랑 노래 둘다하시고요 하나만 한다면 더 자신있고 잘 할 수 있는 걸 하세요.
그리고 굳이 쌩얼일 필욘 없는데 정말 간단하게만 하고 가세요.
악기는 아마 오디션 접수 할 때 경력 같은 거 쓰는 칸 있을거고요 없다면 자기소개 할 때 말하세요. 그리고 가지고 갈 수 있는 악기는 가지고 가서 보여주는 것도 나 이만큼 할 수 있고 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에요를 보여줄 수 있으니까 좋긴 한데 무리하진 마세요. 피아노 이런건 못 가지고가잖아요.
체형은 심사에 들어가긴 합니다.
오디션은 각 회차마다 몇 차까지 보는지 다 달라요. 보통은 2차 까지 있고 그 뒤론 3차, 가끔은 4차까지도 있습니다. 있는 오디션 다 붙어서 통과하면 연습생 되는거죠.
소속사마다 매년 한번씩 열리는 건 아닙니다. 이메일 같은 경우는 상시 지원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학원에서 비공개로 보기도 하고 공식적으로 전국 오디션을 보기도 합니다.때에 따라 다 달라요.
학원은 사시는 곳 근처에 유명한 학원 찾아보면 금방 나올 거에요.
근데 배우는 것 말고도 기획사 오디션도 같이 보고 싶은거라면 스케일 큰데 가세요.
또 오디션 볼 때 춤노래 같이 시키는 경운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좋은 미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