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는 BTS,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 아이돌을 소속 연예인으로 둔 기획사다. 플레디스도 아이돌을 전문으로 기획·관리하는 회사로 세븐틴, 뉴이스트 등이 소속돼 있다.
공정위는 국내 연예 매니지먼트 및 국내 대중음악 기획 및 제작시장을 대상으로 두 회사가 합병했을 때 경쟁이 제한되는지 여부를 심사했으며, 경쟁이 제한될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
SM·YG·JYP 등 유력 경쟁사나 카카오M·CJ E&M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존재하고 있는 점, 결합 후에도 점유율 및 시장집중도가 높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공정위는 밝혔다.
*기사 전문 및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7041000002?input=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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