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7/0200000000AKR20170317146600005.HTML?input=1195m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03/17/AKR20170317146600005_01_i.jpg(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네이버가 국내 3대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1천억 원 규모 투자에 나선다.
17일 YG에 따르면 네이버는 YG에 제3자 배정 보통주 유상증자 형태로 500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네이버는 이번 투자로 9.14%의 지분을 확보해 YG의 2대 주주가 된다. 또 네이버는 YG 플러스의 자회사인 YG 인베스트먼트 펀드에 500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17일 YG에 따르면 네이버는 YG에 제3자 배정 보통주 유상증자 형태로 500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네이버는 이번 투자로 9.14%의 지분을 확보해 YG의 2대 주주가 된다. 또 네이버는 YG 플러스의 자회사인 YG 인베스트먼트 펀드에 500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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