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가 그룹 '뉴이스트'와 '세븐틴'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수)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빅히트는 지난 1년 동안 쏘스뮤직(레이블) 및 수퍼브(게임) 인수에 이어 플레디스(레이블) 지분까지 인수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구도를 바꾸는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플레디스가 빅히트 진영에 합류함에 따라 빅히트의 멀티 레이블 체제는 다양화됐다.
기사 원문 및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525_0001035784&cID=10601&pID=10600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