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한 기획사 | JYP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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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성격 | 공개 |
응시년도 | 2017 |
이름 | 아로하입니다 |
나이 | 16 |
성별 | 여 |
선호하는 기획사 | SM, YG, JYP와 보상이 정확한 기획사 |
◆대기실현장 | 예상은 지원자가 엄청 많아서 밖에서 오랜기간 기다려야 할 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빠른 시간에 대기실에 들어가서 놀랐던 거 같아요~ 그렇지만 sm과 다르게 jyp는 1절 노래를 다 부르기 때문에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려요 (전2시에가서 4~5시까지 기다렸답니다ㅠ) 앞에 tv에서 아티스트분들의 뮤비를 보는데 저는 너무 먼 자리에 있어서 진짜 뒷목 빠지는줄 알았어요. |
◆ 오디션현장 | 심사위원은 춤출 때 음악 틀어주시는 분 심사위원 한번 이렇게 두분 계시고 카메라는 자동으로 움직여요!! 처음에 5명식 들어가서 심사위원분이 오디션 전체 설명 해주시는데 설명끝나고 질문시간도 따로 주시고 심사위원 앞에 할리갈리종(?)같은데 있는데 그걸로 보컬이 노래부르는 시간(?)을 정해줘요!! 너는 처음에 노래부르시는 분이 계셨는데 정말 두소절도 아니고 두 글자만 듣고 땡, 감사합니다 이래서 엄청 쫄아있었어요 ㅋㅋ |
◆ 오디션내용 | 저는 정말 연습실을 밟고싶은 마음으로 왔기 때문에 노래는 그냥 저희 학교 교가를 불렀어요. 근데 저희 학교 교가가 약간 발라드 느낌이여서 그런지 처음들어보는 노래라 굉장히 신기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보시더라구요 ㅋㅋ 그리고는 웃으시면서 오우! 땡 이러셨어요ㅋㅋ 그리고 외국인이면 외국인일수록 더 많이 들어 주시더라구요. 아마도 올 기회가 더 없으니깐 그런거겠죠? 춤은 추다가 노래를 뚝 자르시는데 그러면 제자리로 들어가시면 되는 거예요 질의응답 등은 없었어요! |
◆ 온라인제출 | 음... 공개되면 이여서 가서 접수했어요. |
◆ 합격발표 | 합격은 2주 뒤에 개별 연락 오고 탈락되면 안 옵니다. 하핫 |
◆ 덧붙일말 | 저는 정말 jyp연습실에 가보고 싶은 마음으로 오디션을 봤는데 사실 못생기고 꼬질꼬질해보이면 눈길을 잘 안주는건 사실이예요 ㅠ 첫번째 오디션 때는 얼굴, 준비성이 굉장히 중요해요. 열심히 준비해오면 합격은 아니어도 굉장히 집중해 주실거예여! 볼펜은 따로 나눠주니깐 딱히 가져가실 필요 없고 옆사람이랑 꼭꼭 친해지시고 모르는군 직원분한테 가서 따로 물어봐요. 친절하기 따로 없습니다. jyp진짜 직원들 착하세요~ 자세한 거는 amyyoo7@naver.com으로 물어봐요 시간은 늦어도 다 답변해 드릴께요!! |
*본 후기는 아로하입니다 님이 2018년 실음넷 오디션후기 코너에 올려주신 글을 관리자가 본 코너로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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