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한 기획사 | 쏘스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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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성격 | 공개 |
응시년도 | 2019 |
이름 | 쉿 비밀 |
나이 | 16 |
성별 | 여 |
선호하는 기획사 | 스타쉽 WM 쏘스 울림 SM |
◆대기실현장 | 전국투어로 창원에 있는 댄스 학원을 빌려서 했다. 다들 긴장하신 것 같아서 옆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거나 볼펜이 필요하신 분에게 볼펜을 빌려드렸다. 대기시간은 그닥 길진 않았다. 앞 번호를 받아서 다행이다는 생각을 했다. 쏘스라서 지원자 수가 많을 것 같아서 일찍 가서 기다렸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단 많이는 온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30명 정도 됐던 것 같다 내가 끝나고 나서도 오디션 보러 들어오시는 분도 있었다. |
◆ 오디션현장 | 오디션를 본 곳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테이프가 있다. 심사위원 분을 보고 서면 왼쪽에 거울이 있다. 예전에 그 방에서 보컬로 본 적이 있는데 울림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좋았다. 살짝 에코가 더해지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보컬로 보기 좋은 방 같았다. 분위기는 쏘스 심사위원 분은 되게 친절하시고 온화하셨던 것 같다. 인사도 잘 받아주시고 무엇보다 미소 지으면서 봐주셨다. 그리고 끝나고도 인사를 해주셔서 감사했다. 입실인원은 혼자서 들어갔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 같다. 심사위원 분은 앞에서 말 한 것과 같이 정말로 친절하시고 온화하셨던 것 같다. 다음에도 만나 뵙고 싶으신 분이셨다. |
◆ 오디션내용 | 보컬과 춤 중에서 어떤 포지션으로 볼지 생각을 많이 했다. 깊게 고민하다가 지원은 춤으로 했다. 지원서에 이 포지션을 지원한 지원동기를 적으라길래 부모님이 춤추는 모습을 좋아해서라고 적었다. 하지만 곡을 잘못 선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곡은 위키미키의 라라라로 봤는데 조금 아쉬웠다. 심사위원 분의 요구사항은 딱히 없었다. 그래도 미소 지으시면서 봐주셔서 감사했다. |
◆ 온라인제출 | 현장접수라서 온라인 오디션은 없었다. |
◆ 합격발표 | 소요기간은 5주차 끝나고 나온다고 했지만 아직 안 나왔다. 노래 선정을 잘못해서 기대는 안 하고 있지만 간절하긴 간절해서 붙길 바라고 있다. |
◆ 덧붙일말 | 제가 너무 TMI로 떠든 것 같지만 제가 쓴 글을 보고 정보를 얻거나 용기를 얻으실 수 있으셨다면 제가 더 감사할 것 같습니다. 오디션은 무조건 자신감이니 절대 기죽지 마시고 열심히 보러 다니시면 언젠간 떨리지 않고 노하우가 생기는 날이 생길 겁니다. 그리고 오디션을 아쉽게 봤다고 실망하시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그게 다 경험이라 그 경험이 쌓여서 나중에 꼭 좋은 결과를 불러오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고 꼭 열심히 해서 붙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다음번에 오디션을 보면 그때 새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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