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한 기획사 | JY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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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성격 | 비공개 |
응시년도 | 2024 |
이름 | 누군가 |
나이 | 13 |
성별 | 여 |
선호하는 기획사 | JYP, SM, 젤리피시등 |
◆대기실현장 | 대구 남구 청소년 창작센터에서 했는데 사람 엄청 많음.... 한 700명 이상 정도 됬는데 난 온라인 접수를 해서 바로 들어갔음. 뭐 번호표 주고 왼쪽 가슴쪽에 붙이라 해서 붙임. 그리고 계단 쪽 파란 화살표 따라가라 해서 따라가니까 뭐 대기실 나오고 막 기다렸음. 안내 도와주던 한 남자 분 있었는데 얼굴은 좋은데 말투나 그런게 다 무서웠음. 한 50분? 정도 기다리니까 그 줄에 앉아있던 사람들이랑 같이 오디션장 들어감. 엄청 떨림. 근데 내가 그중에서 제일 나이가 어리고 접수 번호도 빨랐고 나 혼자 연기함. 다들 보컬 아니면 댄스하고 모델 지원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음... 거의 07년생 이였음. |
◆ 오디션현장 | 이제 막 10명 들어가니까 들어가기전에 최종 점검하고 서있던 번호 바꾸고 그러다가 언니들이랑 같이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감. 그리고 들어가니까 카메라 보라하고 심사위원 1명 있었는데 조종하는 사람도 심사위원도 다 여자였음... 거기가서 느낀건데 언니들 노래하고 댄스 엄청 잘함.... 나 처다보는 눈이 다 무섭고 두려웠음...그래도 일단하고 서둘러 나옴 엄마 말론 보컬이나 댄스를 주로 뽑고 연기는 엄청 잘하는 사람만 뽑는다 함. |
◆ 오디션내용 | 나는 연기 관련 책에 나오는 주인공이 오디션때 쓴 대사를 이용함. 보니까 보컬한테는 시간 많이 주고 댄스는 얼마 안 줌. 중간에 좀 끊음. 나는 유일하게 안 끊음. 엄청나게 떨림. 아무한테도 요구사항이나 질문 없음. |
◆ 온라인제출 | 영상이나 음원, 사진은 제출안함 |
◆ 합격발표 | 대구 다음이 서울인데 서울 끝나고 2준가 3주 뒤에 연락 온다고 함. 나는 보나마나 떨어짐. |
◆ 덧붙일말 | 무엇 보다도 자신감 하나가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모두 오디션에 합격하길 기원해요!!! |
나는 80번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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